우리의 IT 생활에 있어 연결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인터넷 연결은 활용 범위를 넓히고, 허브의 연결은 다양한 기기를 쓰게 해준다. 또 화상 기기와의 연결은 서로를 마주 보게 해준다. 그만큼 연결 액세서리는 PC나 스마트폰을 제대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준다.
그런 면에서 아시아권 국가에서 만들고 있는 액세서리는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 물론 그 경쟁력은 가격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너무 가격 경쟁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품질 논란이 생긴다. 심지어 하나의 공장에서 허술하게 제품을 만든 뒤, 여러 개의 다른 브랜드를 붙여 각각 다른 가격에 팔기도 한다. 그로 인한 피해는 결국 소비자가 받게 된다.
그런데, 자체적으로 개발과 디자인을 연구하고 남다른 품질 보증을 앞세운 고퀄리티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j5create다. 특히 이번에 미국에서 열린 CES 2024에서 다수의 신기술이 적용된 액세서리 제품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대만에 위치한 j5create 본사를 찾아가 j5create가 가진 경쟁력을 직접 살펴보고, 궁금증을 풀어봤다. 이 자리에는 j5create의 사장인 유키 타이, 지역 세일즈총괄 웨이드 첸, 세일즈팀 셰릴 강이 참여했다.
Q : j5create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를 부탁한다.
셰릴 : 2010년에 설립된 컴퓨터 액세서리 기업이다. USB 타입의 그래픽 카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50 종류 이상의 제품을 만들고, 연간 3백만 개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대만에서 직접 생산해 4개국에는 직접 공급하고, 23개 이상의 국가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스트바이, 월마트, 오피스디포, 마이크로센터, 빅카메라, 요도바시, 코스트코 등이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내부 R&D 및 디자인 팀을 통해 완성된 혁신적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술적 역량을 갖춤으로써 구글 및 인텔, 애플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CES와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 등에서 우리의 제품들이 상을 받았다.
Q : 회사명이 특이하다. 그렇게 짓게 된 이유는?
유키 : 우리 회사에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 디자인, 기획, 판매 등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안에 J로 시작하는 다섯 명의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들이 하나의 제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다 만든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
Q : 그 분들은 전부 지금도 근무하고 있나?
유키 : 그대로 근무 중이다. 처음 창업을 5명으로 시작한 건 아니고 나도 있었는데, 전부 다 넣으면 이상해져서 부르기 좋은 이름으로 정한 것이다. 내가 안 들어갔다고 해서 불편하진 않다. 부르기 좋게 브랜드 만든 것에 찬성했다.
Q : 세계 최초의 도킹 스테이션을 만들었다고 들었다. 어떻게 만들게 됐나?
유키 : 해당 제품은 2012년에 출시한 울트라 스테이션인 JUD200이다. 초현대적 기술의 느낌을 내고 최첨단 장인정신의 경계를 허물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던 우리의 대표 제품이다.
당시는 맥북 에어와 울트라북이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는데, 이 제품을 냉각도 시키면서 노트북의 제품 확장하려는 아이디어를 냈다. 우리가 USB 그래픽 카드를 만들던 회사였기에, 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포트를 한데 모아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
그 결과 받침대로 넣는 콘셉트로 제작을 하게 됐다. 이를 위해 얇고 긴 PCB를 처음으로 시도했고, 제품 무게를 낮추기 위해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맥 제품의 컬러에 맞춰 이 제품의 컬러도 은색과 그레이로 맞췄다. 제품 개발을 위해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Q : 세계 최초 제품이면 시장에서 반응이 컸을 듯 한데, 성과는 어땠나?
웨이드 : 출시 당시인 2012년 IF 디자인 어워드와 컴퓨텍스 D&I 어워드를 받았다 2020년에 출시된 2세대 제품도 수상했다. 그래픽과 서멀 기술을 넣은 최초의 제품이었다.
Q : 대만 및 해외 지역에서 회사의 성과는 어느 정도인가?
웨이드 : 대만에서는 수년 전부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육성해 왔다. PC HOME과 MOMO 등 사이트에서는 도킹 스테이션의 탑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대만의 최고 문고 프랜차이즈인 eslite(誠品)와 애플 전문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도 진출했다.
R&D 센터가 있는 대만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신제품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이 주 시장이며, 일본/유럽/동남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해외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오래 인정받으며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Q : 회사의 제품 라인업, 그리고 주력 제품에 대해 설명한다면?
셰릴 : 제품 카테고리는 도킹 스테이션, USB-C 멀티 허브, 애플용 연결 제품, USB 케이블 및 허브, 무선 미러링, 비디오 캡쳐보드, 웹캠, USB 충전기, 그래픽 어댑터 및 케이블 등이다. 이중 주력 제품은 도킹 스테이션이다.
우리는 개발 및 생산 경험이 풍부한 만큼, 도킹 스테이션 업계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그래픽 IC와 같은 기능을 추가했다. 디스플레이 어댑터 외에도 HDMI/DP/VGA/Mini DP에서 USB-C나 USB-A로 변환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제품 라인이 있어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웜홀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은 당사의 고유한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다.
Q : j5create가 개발한 웜홀 기술에 대해 설명 부탁한다.
웨이드 : 원래 USB는 호스트와 디바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웜홀은 두 PC가 모두 호스트가 되어 운영체제가 달라도 두 호스트 간에 데이터 전송과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서로 다른 장치와 운영 체제 사이의 장벽을 제거해 원활하게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 크로스 플랫폼 기술인 것이다.
이를 통해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원을 공유할 수 있고, 이제는 USB 이더넷이나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이 자원에는 키보드 및 마우스와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양면 및 양방향 작동을 위해 한 모니터 화면에 두 대의 컴퓨터를 동시에 표시하는 등 다양한 복잡한 교차 플랫폼 작업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Q : 제품모델명을 보니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것 같다. 정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
셰릴 : J는 브랜드, 다음은 제품 카테고리, 다음은 독이나 어댑터 등 방식으로 모델명을 정하게 된다.
Q : 이런 형태의 모뎔명이면 소비자가 인지하기 힘들 듯 한데, 제품별 브랜드를 정할 생각이 있나?
웨이드 : 개별 브랜드를 만들게 되면 마케팅에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기 때문에, 하나의 브랜드로 포커싱을 하고 제품에 따라 알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단순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검색을 할 때 모델명을 치면 쉽게 검색되도록 로직을 만들었다. 그리고 제품 기능을 잘 설명해두고 별명을 지어 소비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카테고리가 크게 발전하게 되면 염두에 두겠다.
Q : j5create가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
유키 : 우리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품질’이다. 디자인의 모든 디테일에 신경을 쓰고, 모든 제품의 생산에 디테일을 더한다. 그래서 외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우리가 가장 잘 하는 부분이 있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왔다. 물론 우리 주력 제품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잘 팔리고 있다. 거기에 가장 포커싱하며 소비자들이 우리 브랜드을 인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는 비디오나 미팅룸에 관련된 솔루션을 확장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를 베이스로 해서 확장성을 두는 방향으로 할 예정이다.
Q : 중국이 아닌 대만 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나? 맞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유키 :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품질과 소비자 니즈에 대한 충족은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j5create의 모든 제품은 대만의 기획자, 개발자, 생산자에 의해서 제품이 기획되고 개발되어 생산되는 과정을 거친다.
소비자 니즈 파악은 시장성 판단과 제품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시장의 수요에 맞는 제품을 발빠르게 기획, 개발, 생산, 품질제어 그리고 서비스까지 하는 일련의 행위를 일관되며 효율성 있게 진행하기 위해 대만 내 생산을 고수하고 있다. 그래서 j5create의 모든 제품은 기본적으로 MIT(Made in Taiwan)이다.
Q : 주변기기 시장은 경쟁이 아주 심하다. j5create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보나?
유키 : 코로나19가 USB 도킹 스테이션 시장을 활성화시켰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시장과 업체에서 저렴한 가격을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독창성은 쉽게 대체할 수 없는 요소다. 우리는 소비자의 편에서 항상 혁신적이고 울림이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제품을 만들 때 품질에 가장 신경 쓰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다시 구매하는 것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것이라고 믿는다.
Q : 라인업 중 명확한 게이밍 타겟 제품이 부족해 보인다. 추가 계획이 있나?
웨이드 :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상과 소리, 조작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은 해상도와 초당 프레임(FPS)이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우리의 제품군은 FHD에서 UHD, 30에서 60FPS까지 커버하는 완벽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게임 스트리머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쉽게 전환하고 편집해 송출할 수 있는 JVA06같은 제품도 선보였다. 또 크로마키 배경이나 복잡한 설정이 필요없이 AI가 배경을 제거해주는 제품도 선보였다.
그리고 사운드 믹서를 하나로 묶어 게임 중에도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용 오디오 믹서 제품도 출시했다. 조작 이외에도 관련 제품들은 현재 내부에서 논의 중이며, 이것 또한 핵심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더해, 닌텐도 스위치에 적합한 도킹 스테이션(모델명 JCD620)도 출시했다. 닌텐도 스위치에는 대형 TV에 게임을 투사하는 것 외에도 유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추가할 수 있어 게임이 지연되지 않고 전작보다 좋다. 베이스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Q : 최근 한국 및 해외에서는 디지털 컨텐츠 크리에이터의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이 시장 수요에 대해 어떤 제품 전략을 가지고 있나?
유키 : 한국 시장 및 개별 시장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한 국가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성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급격히 성장하게 된 새로운 컨텐츠 크리에이터 시장은, 더욱 이러한 전략이 유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한국은 디지털 시대의 마켓 리더이며, 우리는 그런 한국 시장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
웨이드 : 우리는 최근 한국의 앱 개발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한국을 필두로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예를 들어,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영상 녹화 후반 작업을 위해 j5create의 비디오 캡처 카드 제품(JVA 시리즈)을 사용할 때, 한국 개발사의 앱인 CameraFi를 통해 안드로이드 폰에 입력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소비자에게 가장 권장되는 j5create 캡처 카드는, 두 개의 HDMI 소스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는 'JVA06' 제품이다. 합성 및 배경 제거 작업이 간편해서, 실내외에서 작업자에게 매우 편리함을 준다.
이런 기능은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이다. 우리가 제공하는 높은 퀄리티의 비디오 캡쳐 제품과 한국의 우수한 이미지 앱의 성공 컬래버레이션으로, 글로벌 시장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성공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Q : 한국 지역에서의 사업 계획과 전략은?
유키 : 우리는 올해 공식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우리의 제품 중 경쟁력있는 라인업부터 시작해, 하나씩 한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USB 충전기는 KC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 시장의 경험이 매우 풍부한 현지 책임자와 수입 총판을 찾았고, 그들과 함께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과 판매 전략을 세웠다. 따라서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한국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개발 및 유통해 나갈 것이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한국 소비자들은 PC와 휴대폰, 노트북 등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삼성과 LG에서 만든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삼성과 LG의 주변기기를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소비자의 니즈가 있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용 백업 USB-C-SD/microSD 카드 리더기를 개발했다.
우리가 독점적으로 개발한 앱을 사용하면 파일을 메모리 카드에 빠르게 백업할 수 있으며, 녹음하는 중이라도 파일을 메모리 카드에 저장할 수도 있다. 삼성과 LG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애플 관련 제품도 선보일 예정인 만큼, 한국 소비자들이 기대해도 될 것이다.
한 마디로 제품의 퀄리티와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에 맞는 제품, 시장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더불어 올해가 AI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장에서 그에 맞는 특별한 제품이나 한국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 최근 한국에선 주변기기를 파격가에 공급하며 인지도를 높이는 사례가 많다. 그만큼 가격이 중요한데, 한국 시장에서 j5create가 가격 경쟁력이 있을까?
웨이드 : 시장에서 그 제품이 잘 나간다고 해서 다른 업체가 그걸 좇는 게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가 생기기 전에 먼저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해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한다. 또한 가격을 낮추거나 카피캣으로 경쟁하는 건 소비자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소비자가 그간 느끼지 못했던 니즈를 채우는 게 우리의 할 일이라 본다.
우리의 R&D의 능력과 기술력으로 우리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직접 만들고 설계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이를 통해 만드는 제품과 가치를 제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우리 기술력의 자신감이 소비자에게 어필될 것이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타 업체의 주변기기의 품질보증 기간은 보통 1년인데, 우리 제품은 한국에서 3년을 보증할 것이다. 우리가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 제조, 서비스 등 모든 부분을 일괄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다.다음은 제품 카테고리, 다음은 독이나 어댑터 등 방식으로 모델명을 정하게 된다.
Q : 진출 예정인 신사업 분야나 향후 선보일 신제품이 있다면?
웨이드 : 게임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캡처 카드, 화상 회의를 위한 비디오 카메라, 무선 보안 카메라와 휴먼 센서, 라이브 스트리밍 관련 제품, 휴대용 전원 공급 장치, 스마트 홈, 썬더볼트4와 5 규격 제품, 스마트폰 베이스 제품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AI라는 새로운 물결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고, 최근 열린 CES를 통해 더 크게 다가왔다. 이 분야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Q : 마지막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웨이드 : 한국 시장에서 개발, 생산되고 있는 수준 높은 한국 디지털 기기들, 그리고 한국의 수많은 창조적인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 작업자들을 위한 제품들을 만들어, 더 나은 사용자 환경과 편의를 제공해 한국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며 저변을 확대하려고 한다.
우리의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들을 사용해 더 나은 제품 성능과 서비스를 구현토록 하는 것이, j5create가 한국 시장을 개척하는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한다. 또한, 3년 보증이라는 전례없는 정책으로 우리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증명하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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